상품 만족도: 별 다섯개! (대대대대만족)요즘 투에투아라는 브랜드에 꽂혀서 신상품을 눈여겨 보고 있던 중 알게된 밸런스백 이에요. (배송 및 포장)정말 칼 배송이에요 주문을 2시정도에 했는데 다음날 바로 왔어요 ㅎㅎㅎ. 더스트 봉투에 정성스럽게 싸져있고 안에는 푸르른 엽서(종이도 두툼하니 좋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사진이 이뻐서 벽에 붙혀놓았네요 ㅎㅎ) 같은 거와 가방이 정갈스럽게 있었어요. (크기 및 수납)크기는 키가 165인 저에게 적당합니다. 너무 크지도 적지도 않은 사이즈에요. 아이패드가 들어갈 정도이고 노트북 부속품들은 다 들어가더라고요. 수납 면에 있어서 가방에 카드지갑이나 에어팟 립스틱 같은걸 넣을 수 있는 보조 주머니가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교통 카드와 에어팟을 넣고 다니는데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마감 및 소재)일단 소재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중저가 브랜드 백은 사보면 소재에서 약간 싼티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밸런스백은 일단 캔버스가 시중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튼튼한 캔버스더라구요! 안쪽에는 특수 코팅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은 나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손잡이와 바닥면은 비건가죽으로 되어있는데, 마모가 많은 부분을 콬 찝어 비건가죽을 사용한점이 되게 섬세하게 느껴졌습니다.(디자인)미니멀 하면서 조형적인 디자인이라 처음 받아보자 마자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런 디자인은 비율이 되게 중요한데 투에투아 설명과 같이 정말 공들여서 비율을 찾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총평)친구들이 보더니 예쁘다고 잘샀다고 칭찬해준 가방이에요. 저는 데님 입을 때 포인트 주려고 샀는데 데님 뿐 아니라 스커트나 바이크팬츠 힙한 옷에 입어도 잘 어울릴만한 백입니다. 투에투아는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잘 아는 브랜드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