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용한 듯, 세월의 흐름과 손때가 묻은듯한 스웨이드, 유행을 타지 않고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호보쉐잎 그리고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멋진 색감이 나오는 황동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빈티지한 무드가 매력적인 호보백입니다.
어머니의 옷장 속에서 발견한, 70년대 가방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70년대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유지하되, 디테일, 비율 그리고 사이즈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방.
마마스백 시리즈에 사용되는 스웨이드는 최상의 품질과 내구성을 위하여 직접 생산을 하게 됩니다. 내구성과 모의 질이 우수한 암소가죽을 사용하여 모공이 섬세하고 조직이 치밀하여 고시감이 적고 탄력적이어서 가방을 착용 시 자연스럽게 몸에 촥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두께가 두껍고 가죽이 질겨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가죽에 비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신주(황동) 부자재를 사용하여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다른 부자재와는 달리 고급스러우며 부식과 벗겨짐이 없어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멋스러워지는 소재를 선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