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플랑드르의 작은 마을 더펠에서 유래된 오리지날 Duffle Bag을 모티브로 재해석 된 캔버스백입니다. 17세기 오리지널 더플백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두꺼운 보풀이나 리본모양의 보풀이 있는천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하여 ‘Peach Washing’ 이라는 특수 가공 처리 하여, 일반 캔버스 천과 달리 부드럽고 복수아 털같이 일어나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빈티지한 느낌의 캔버스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길들여지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쉐잎과 색감으로 변하게 됩니다.
빈티지 로프백에 사용된 금속 부자재인 리벳과 아일럿은 샴페인 골드 컬러를 입힌 황동(신주)로 제작되어 일반 금속과는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이징이 되며 빗물과 부식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토퍼에 들어간 리벳에는 투에투아 로고가 각인 처리되어 은은한 포인트가 됩니다.
투에투아 캔버스 라인은 데일리 가방인 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패턴을 두 겹으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리버시블이 되어 심플한 느낌의 로고 부분과, 빈티지한 느낌의 편지라벨을 부분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변형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로프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로프 길이를 안쪽에서 조절 가능하게 디자인이 되었으며, 오래 사용하여 헤졌을 때를 대비하여 갈아 끼울 수 있도록 아일럿 을 몸통 하단부에 적용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