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이 찬란한 오후 시간대의 해변 길을 걸어가는 파리지앵에서 영감을 받은 쥬르백입니다.
고급 캔버스원단과 천연소가죽의 만남으로 캐쥬얼한 룩과 포멀한 룩 두가지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립니다.
정면의 T봉 장식을 오링에 걸어서 잠금하는 방식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잠금 방식입니다.
또한 원하는 길이의 구멍에 버클을 끼워 숄더와 크로스 투웨이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어깨끈의 황동버클에는 얇게 니켈컬러로 도금하여 시크한 느낌이 나며,
조직이 촘촘하여 내구성이 좋은 캔버스원단은 사용할 수록 자연스럽게 구겨져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브라운, 블랙, 올블랙 총 세가지 컬러로 각 컬러가 다양한 룩에 잘 매치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넉넉한 용량의 쥬르백과 함께 무심한 듯 멋스러운 프렌치시크의 무드를 느껴보세요.
2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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