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elease


25 WINTER


The Grain of Everyday

우리는 각자의 결을 따라 살아갑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도, 누군가는 고요에 머물고 누군가는 움직임 속에서 평온을 찾습니다. 

 투에투아는 그 서로 다른 결들 사이에서 ‘조용한 균형’을 발견합니다.

이번 시즌, 투에투아는 그 균형의 언어를 “The Grain of Everyday”라 부릅니다. 

완벽히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각자의 결이 모여 하나의 온도를 이루는 것 —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고요의 방식입니다.

Rover Bag

투에투아가 가진 투박한 멋을 가장 자연스럽게 담아낸 로버 백(Rover Bag). 스웨이드의 따뜻한 결과 플랩의 자연스러운 흐트러짐이 과하게 정제되지 않은 여유를 만들고, 손길과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형태를 바꾸며 시간 속에서 나만의 실루엣이 완성됩니다.

Luze Bag

힘을 뺀 듯 자연스러운 실루엣 속에 투에투아의 여유로운 멋을 담은 루즈 백. 스테아 가죽의 은은한 2톤 변화와 자연스러운 크랙이 시간과 함께 깊어지며, 토트·숄더·크로스로 편하게 스타일을 바꿔 들 수 있는 가방입니다.

Reve Bag

스웨이드의 따뜻한 결과 살짝 흐트러지는 플랩이 투박한 멋을 부드럽게 담아낸 레브 백. 빛과 손길을 따라 표면이 천천히 깊어지며,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빈티지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시간 속에서 서서히 나만의 실루엣이 만들어지는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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